✈️ 첫 외국인 단체관광, 평양+원산 1주 코스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 사업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7월 1일 개장했습니다.개장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관광객 13명이 평양 3일 + 원산 4일 일정으로 북한을 찾았습니다.이 1주일 관광상품 가격은 총 **약 278만 원(2천 달러)**이며, 항공편·숙박·식사가 포함됐습니다. 🚆 예상치 못한 ‘기차 여행’관광객들은 원래 평양-원산 구간을 비행기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10시간 기차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일부는 이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갈마지구 방문 일정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러시아 관광객 다리아 줍코바(35)는 “기차 창밖으로 북한 농촌 풍경을 보는 게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 텅 빈 해변, ‘최고급 대접’외국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