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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3

🚚🤖 레벨4 자율주행 상용차, 도로 위로 나온다

🧭 한눈에 보기국내 첫 ‘일반도로 → 고속도로 → 목적지’ 레벨4 실증을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추진합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라이드플럭스가 제공합니다.서울–충청 구간과 전주–군산(약 110km) 노선에서 단계적 테스트 후 연말 유상 물류 운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제주 삼다수 물류(15.7km) 실증도 병행되며, 상용차(대형 카고트럭 ‘맥쎈’) 중심으로 레벨4 도입이 가속화됩니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기아 PV5 개조), 스트라드비전(차세대 SW) 등도 레벨4 고도화에 합류했습니다. 🧩 레벨4는 무엇이 다른가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기준에서 레벨4는 특정 운행 영역(ODD) 내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을 뜻합니다. 레벨2가 조향·가감속 보조, 레벨3가 시스템 주행·돌발 시 운전자 ..

📰 현직 기자들이 꼽은 ‘신뢰·불신’ 언론사와 AI 도구는?

기자 1,871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여론조사 결과,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는 연합뉴스, 가장 불신하는 언론사는 조선일보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생성형 AI를 취재·보도에 활용한다는 기자 비율은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 40%에 육박했습니다. 아래에 핵심 결과와 해석을 정리해 드립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신뢰 1위: 연합뉴스(17.7%)불신 1위: 조선일보(34.4%) — 5년 연속영향력 1위: 조선일보(28.1%) — 다만 응답률은 전년 대비 축소디지털 전략 선도: 중앙일보(27.2%), SBS(10.9%), MBC(8.2%)생성형 AI 활용: 2025년 38.9%로 급증(’23 18.9% → ’24 20.9% → ’25 38.9%)가장 많이 쓰는 AI 도구: 챗GPT(..

📈 낮은 연봉에 이직 결심, 그러나 회사 선택 기준은?

리멤버앤컴퍼니 설문(직장인 10,618명) 기반 인사이트 요약과 실무 체크리스트 🔎 요약이직을 결심하는 직접적 계기는 여전히 ‘낮은 연봉’이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회사를 선택하는 순간에는 커리어 성장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고연차일수록 “지속가능한 커리어”를 중시했습니다. AI 확산과 경기 둔화로 고용 불안이 커진 환경에서, 단기 연봉 인상보다 대체 불가능한 역량 축적을 우선하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 핵심 포인트이직 결심 요인: ‘낮은 연봉’ 영향이 매우 큼(응답자 10명 중 8명은 연봉이 “절반 이상 영향을 준다” 인식).이직처 선택 기준: ① 커리어 성장 가능성(43.8%) ② 연봉 인상률(20.7%) ③ 복리후생(20.5%) ④ 회사 재정 안정성(1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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